
정부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난방비를 59만 2000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에 난방비 59만 2000원 지원 지난해 12월~3월 가스료 할인… 신청자 누락을 위해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개선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난방비를 59만 2000원까지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같이 내용이 담긴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26일에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로 높이고, 가스요금 할인 폭도 2배 늘리는 내용의 지원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지원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기존 난방비 대책의 최대 지원..

설 성수품 역대 최대 20만 8000톤 공급…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300억 투입 설 민생안정 대책…중기·소상공인에 신규 대출·보증 39조 공급 정부가 올해 설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규모인 20만 8000톤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행사에도 3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까지 할인을 시도한다. 또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를 면제하고,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이 줄도록 전기·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다. 명절 전후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는 신규 대출·보증자금을 39조 원 규모로 공급하고, 취약층 전기요금 할인에 1186억 원을 투입한다. 기획재정부는 4일 비상 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이 담긴 설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 설 성수품 21만 톤 공급… 농·축·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