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은 더 풍요롭게, 어려운 곳은 더 든든하게” 설 민생안정 대책을 전해드립니다! ◆ 성수품 물가안정 -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 · 설 역대 최대규모(20.8만 톤) 성수품 공급 · 설 역대 최대규모(300억 원)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 대형 유통업체 연계 할인 및 우체국·공영홈쇼핑 등 할인행사 · 신속 통관·운송 지원 및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 일일 운영 ◆ 민생부담 경감 -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 · 취약계층 에너지비용 부담 경감(요금 복지할인, 에너지바우처 단가인상 등) · 기초생활보장·긴급 지원 강화 및 먹거리, 교육, 교통 등 저소득층 분야별 생계안정 강화 · 주거, 의료, 보육 등 일반 서민 필수생계비 부담 경감 ◆ 중소·소상공인 근로자 지원 - 모두가 함께 풍요로운 명절 · ..

설 성수품 역대 최대 20만 8000톤 공급…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300억 투입 설 민생안정 대책…중기·소상공인에 신규 대출·보증 39조 공급 정부가 올해 설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규모인 20만 8000톤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행사에도 3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까지 할인을 시도한다. 또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를 면제하고,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이 줄도록 전기·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다. 명절 전후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는 신규 대출·보증자금을 39조 원 규모로 공급하고, 취약층 전기요금 할인에 1186억 원을 투입한다. 기획재정부는 4일 비상 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이 담긴 설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 설 성수품 21만 톤 공급… 농·축·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