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요내용추진 배경 (현황)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추진방안(’22.12.23.)에 따라,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23.1.30.)*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시설: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 (배경) 위기 단계 또는 감염병 등급 조정 시 전면 권고 전환 예정이나, 방역 상황 안정화 지속*에 따라 의무시설 일부 조기 조정 검토* 신규확진자(만명):(2월1주)11.2→(2월3주)8.1→(3월1주)6.5→(3월2주)7.0 일평균재원중위중증(명):(2월1주)368→(2월3주)236→(3월1주)150→(3월2주)146 상황 분석 (지표현황) 1단계 착용 의무 조정(1.30.) 이후에도 일 평균 확진자 수, 신규 위중증 환자 수 등 대폭 감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앞두고 정부는 마스크 착용과 관련한 세부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마스크의 보호 효과 및 착용 필요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법적 의무에서 ‘착용 권고’로 전환되는 것”이라 밝히며, 상황에 따른 개인의 자율적 착용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에서는 27일에 발표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제7판)’ 내용을 토대로 어디서 벗을 수 있고, 어디서 써야 하는지 등 알기 쉽게 문답 형식으로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Q1.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구체적인 장소는 어디인가요? ○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시설·대상은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의 ‘실내’입니다. Q2. 실내를 구분하는 구체적인 ..

1.30일부터 실내마스크 자율 착용 권고로 전환 ◈ 설 연휴 이후 1월 30일부터 1단계 의무 조정 시행으로 실외에 이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하도록 권고로 전환합니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감염 취약 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 유지 ①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②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또는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③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 ④환기가 어려운 3 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처한 경우, ⑤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 ◈ 마스크 착용의 효과성이 높고 필요..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중대본에서는 오는 1월 30일부터 일부 시설 등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한 총리는 “지난 12월 결정한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지표’ 네 가지 중 ‘환자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의 세 가지가 충족됐고 대외 위험요인도 충분히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고 전환 시행..

감염 재생산지수 ‘1’ 아래로…“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추진” 복지부 장관 “확진자·접종률·해외상황·국내 유입 가능성 등 종합 논의”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 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과 관련해 확진자 수, 백신 접종률 등 관련 지표와 함께 해외 상황, 국내 유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1 차장은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줄어들고 있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12주 만에 1 아래로 떨어졌다”면서 “7차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선 양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국내외 여건은 녹록지 않다”며 “아직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조 1 차장은 “어제 하루 중국..
미래형 디자인의 자율주행 버스를타고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청계천에서 만끽해보자 □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를 타면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시가 9.26(월)부터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가 청계천에서 첫 선을 보이고, 시범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9. 23 주행시험(테스트)과 점검 등 시범운행 후 10월 중 정식 운행 개시 □ 금번 선보이는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는 기존에 양산되는 자동차에 레이더1) (기술 명칭), 카메라 등을 부착하는 자율차가 아니라, 당초 기획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목적”으로 만든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 전용 차량이며, 자율주행 기업인 42dot에서 제작하였다. □ 청계천에서 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