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채용 Introduction 최근 정부는 민간에서 근무하던 인재들의 공무원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5·7급 민간경력자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경력자들의 공무원 진출 기회를 열어주는 의미가 크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기대됩니다. 이번 채용은 경력과 역량으로 공무원으로의 진출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정부합동 온라인 설명회 정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대한민국 정부의 국민 복지 증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민간경력자의 공무원으로의 진출이 필요하다는 시각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5·7급 공무원 채용에 관심이 있는 민간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설명회에서는 공무원으로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자격요건, ..

서울시가 최저 주거수준에 미치지 못한 취약한 환경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촘촘한 주거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30일 발표했다.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 3대 분야 서울시는 일명 ‘지옥고’라 불리는 반지하·옥탑방·고시원과 판잣집·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이 최소한의 주거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반지하와 고시원 등은 ‘안심주택’으로 바꾸고, 보증금과 월세 등 이주 비용을 지원합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실행을 위해 민간과도 협력합니다. 주거실태 조사도 정기적으로 시행해 위기가구를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사회적 요구가 있을 때마다 단편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

서울시가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한 새로운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지난 5월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에 최고 200: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주변 시세 보다 낮은 가격으로 이사걱정 없이 오래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데요, 앞으로는 '장기전세주택'이 민간 토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공급모델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서울시는 새로 주택을 건설할 땅이 부족한 가운데, 규제 등으로 민간이 활용하지 못한 유휴 부지를 발굴해 공공주택을 짓기로 했습니다. 시는 토지주와 공공,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장기전세주택 7만호를 2026년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기존 장기전세주택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상생주택' 후보지 선별을 끝내고, 조례 제정 등 본격 공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