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버스 예약 애플리케이션 'MiRi'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MiRi 애플리케이션 이용방법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

■ 주요내용추진 배경 (현황)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추진방안(’22.12.23.)에 따라,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23.1.30.)*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시설: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 (배경) 위기 단계 또는 감염병 등급 조정 시 전면 권고 전환 예정이나, 방역 상황 안정화 지속*에 따라 의무시설 일부 조기 조정 검토* 신규확진자(만명):(2월1주)11.2→(2월3주)8.1→(3월1주)6.5→(3월2주)7.0 일평균재원중위중증(명):(2월1주)368→(2월3주)236→(3월1주)150→(3월2주)146 상황 분석 (지표현황) 1단계 착용 의무 조정(1.30.) 이후에도 일 평균 확진자 수, 신규 위중증 환자 수 등 대폭 감소*..

서울시는 24일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렸다. 시민 누구나 25일부터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탑재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가 청계천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선보이는 청계천 자율차 버스의 특징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율주행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특히 천정에는 대형 전면창(파노라마 루프)을 통해 시원하게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전면 유리창은 탑승객의 허리 위치로부터 높고 넓게 설치돼있어 버스 안에서도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좌석별로 USB 포트와 미니 모니터(12월 말부터 이용 가능), 대형 화면(스..
미래형 디자인의 자율주행 버스를타고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청계천에서 만끽해보자 □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를 타면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시가 9.26(월)부터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가 청계천에서 첫 선을 보이고, 시범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9. 23 주행시험(테스트)과 점검 등 시범운행 후 10월 중 정식 운행 개시 □ 금번 선보이는 자율주행 전용버스(셔틀버스)는 기존에 양산되는 자동차에 레이더1) (기술 명칭), 카메라 등을 부착하는 자율차가 아니라, 당초 기획부터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목적”으로 만든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 전용 차량이며, 자율주행 기업인 42dot에서 제작하였다. □ 청계천에서 운행 ..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222) 경기도에도 N버스 등장, 서로 환승해 먼 거리 이동 가능 서울시는 14개의 심야버스 노선을 운영 중이다. 대도시에서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경제활동이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밤에 이동하는 교통수단도 반드시 필요하다. 교통수단 분담률이 제일 높은 지하철이 24시간 운행을 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그러면 야간에 해야 하는 선로와 차량 정비시간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 지하철은 대량 수송에 적합한 교통수단인데, 심야에 적은 수요를 위해 운행하면 비효율적이다. 운행 원가도 올라갈뿐더러, 그만큼 열차를 자주 운행할 수 없어서 승객들도 불편해진다. 그래서 과거에는 심야에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해왔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게 문제였다. 더구나 최근 택시 대란이 지속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