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올해 마지막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여름 저는 상담사님과 함께 말하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감정에 압도당하지 않고, 오롯이 제 감정에만 집중하는 일, 이건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불현듯 찾아온 20대의 성장통을 이렇게 이겨내고 있습니다. " - 참여자 수기 중에서 서울시가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합니다. 심리상담사의 일대일 상담과 함께 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는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전문 치료를 제공합니다. 모집 마감은 19일 오후 5시까지. 올해 마지막 신청이니 관심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가 올해 마지막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를 19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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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5.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