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도 설날을 맞아 3,0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이 발행됩니다. 원활한 구매를 위해 강북구 등 13개 자치구는 1월 18일에, 중구 등 12개 자치구는 19일에 발행되는데요, ‘서울 pay+’ 등 5개 앱에서 1인당 월 70만 원까지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발행 일정 미리 확인해 두세요. 서울시가 2023년도 새해 첫 명절 설날을 맞아 3,000억 원 규모로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연이은 물가 상승으로 차례상 차림 비용 또한 증가하여 부담이 커진 소비자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시는 덧붙였다.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이틀에 나누어 발행하여 동시 구매자를 최대한 분산하고자 했다. 강북구·광진구 등을 시..

설 성수품 역대 최대 20만 8000톤 공급…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300억 투입 설 민생안정 대책…중기·소상공인에 신규 대출·보증 39조 공급 정부가 올해 설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규모인 20만 8000톤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행사에도 3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까지 할인을 시도한다. 또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이용 통행료를 면제하고, 취약계층의 요금 부담이 줄도록 전기·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다. 명절 전후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는 신규 대출·보증자금을 39조 원 규모로 공급하고, 취약층 전기요금 할인에 1186억 원을 투입한다. 기획재정부는 4일 비상 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이 담긴 설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 설 성수품 21만 톤 공급… 농·축·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