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만 가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0.9→17.5% 기적의 시청률…왜 '우영우'에 열광했나 18일 종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남긴 것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별똥별, 인도인, 우영우.” 법정 안팎에서 사회 통념과 편견, 차별을 정면으로 맞서 통쾌하게 뒤집은 우영우 변호사가 작별을 고했다. 18일 종영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이하 ‘우영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낳으며 다양한 성취를 이뤄냈다. 플랫폼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드라마가 1~2회 만에 이렇게 화제성을 집중시킨 케이스는 실로 오래간만이다. ‘우영우’는 방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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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0.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