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민간 기업 SK쉴더스, ㈜카카오페이와 협약을 맺고 서울 소재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때 드는 자부담금(1만~4만 원)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내용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시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풍수해보험료’ 자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서울시가 민간 기업 SK쉴더스, ㈜카카오페이와 협약을 맺고 서울 소재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때 드는 자부담금(1만~4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자연재해로 입은 재산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정책보험이자,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 시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실질적인 복구비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활성화해 소상공인의 금전적인 부담을 낮추고, ..
서울 소식
2022. 10. 4. 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