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과 이강인, 아시안컵 축구에서의 패스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토트넘의 손흥민(32)과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23)은 지난 아시안컵 축구 요르단과 준결승전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시비 끝에 몸싸움을 벌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실제 경기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이강인이 요르단전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3차례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전 8강 호주전에선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12차례 패스를 건넸는데 저녁 충돌 이후엔 기분이 상해 일부러 패스를 안 줬다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AFC(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패스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와 같은 주장은 다소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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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9. 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