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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3기 영숙이 데이트를 앞두고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영식과 영철은 영숙과 2:1 데이트를 나서며 초반부터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영숙은 데이트 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곧 끝날 '나는 솔로' 생각에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영숙은 "나 욕심쟁이인 것 같아"라고 말하기도.

     

    이후, 영숙은 영식, 영철과 1:1 시간을 가졌다. 영숙은 영철에게 "내가 너무 빌런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철이 "알아"라고 웃으며 "솔직하게 (영숙은) 아무도 안 선택할 것 같아"라고 했다. 영숙은 영철의 말에 "지금으로선 그런 것 같아"라고 동의했다.

    영철은 영숙이 울먹거렸을 때 확신했다며 혼자만의 결론을 내렸고, "누나(영숙)한테 충분히 표현했고, 하고 싶은 대로 다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님이 너무 좋은 사람인데, 내가 애매하게 껴서 둘 다 선택을 안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나는 할 건 다 했고, 나는 빠지겠다고 얘기가 끝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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