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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출연진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기린님 2023. 5. 4. 07:13목차
닥터 차정숙 세계적인 의료 전문가로 인정받아
세계적인 의료 전문가인 닥터 차정숙이 최근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국제적인 의료 기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닥터 차정숙은 최근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료 전문가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녀는 많은
연구를 통해 다양한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찾아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닥터 차정숙은 또한 많은 국제 학회에서 강연을 하며, 많은 의료 전문가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구는 많은 의료 전문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의료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닥터 차정숙은 많은 연구를 통해 의료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가정의학과 1년 차 레지던트다.
감기, 비만, 갱년기 진료나 보는 가정의학과로 무슨 의학드라마를 하냐고?
미안하지만 이 드라마는 ‘무늬만’ 메디컬 드라마다.
한마디로 메디컬드라마의 탈을 쓴 ‘아줌마 성장’ 드라마다.
가정의학과엔 피곤해서 오고, 기침 나서 오고, 살이 안 빠져서 온다.
또 피곤하고 기침 나고 살도 안 빠지는데 무슨 과 가야 할지 몰라서도 온다.
타과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지는 과라고 무시당하기도 한다지만,
가정의학과가 어때서? 얼마나 생활 친화적이고 좋은가 말이다.
그렇다면 의학드라마에서 기대하는 박진감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대안은 이러하다.
가정의학과는 타 과에 파견 나가는 경우가 많은 바,
우리의 차정숙은 외과에 파견된 시기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
그러나 의학케이스에 치우치지 않는 경력단절 여성 차정숙의 성장기가
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닥터 차정숙 방송시간 시청률
JTBC 2023.04.15. ~ (토, 일) 오후 10:30
시청률13.2% 닐슨코리아 2023.04.30.(일)
닥터 차정숙 출연진
들장미소녀 캔디도 20년 전업주부로 살아보라지.
의대 졸업 후 20년 넘게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왔다.
동기들이 교수로, 개업의로 잘 나갈 때 그녀는 살림의 여왕,
제사의 달인이 되었다.
속도위반으로 예과 2학년 때 아이를 낳아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이를 악물고 공부했지만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을 돌보고
이어 딸을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주저앉았다.
아쉬움은 있었으나 그래도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위안할 만큼은 되었다.
그러나 정숙의 완벽한 평화를 뒤흔드는 초대형 사건이 벌어지고,
사투 끝에 돌아온 그녀는 오랜 방황과 고민 끝에 결심한다.
20년 전 포기했던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시작하기로!
극단적 도덕군자의 완벽한 이중생활
바쁜 병원 생활에 집안의 대소사는 물론 가족의 생일 같은 건 챙겨본 적이 없다.
당연히 모든 집안일은 정숙의 몫이었고,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고된 시집살이를 견뎌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희미해진 지 오래다.
건강염려증이 있어 먹거리에 까다롭고 최근에는 미세먼지에 극도로 예민하다.
자기애가 무척 강하고 1년 365일 품위와 침착함을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기 그지없던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
정숙이 큰 고비를 넘기고 정신을 차리더니 완전히 딴 사람이 되어
자신과 아들이 있는 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밟겠다는 것이다!
버뮤다 삼각지대 보다 더 미스터리 한 삼각관계
원래 서인호는 내 남자였다.
예과 1학년 때, 정숙이 갑작스레 인호와 결혼하기 전까지는.
내 인생에 지독한 상처를 준 두 사람과 다시는 엮이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역시 인생은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다.
전국 12개 종합병원을 소유한 의료재벌가의 딸이었으나
미국에서 레지던트 과정 중에 임신해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 낳았다.
그렇게 얻은 딸, 은서가 중학교에 입학할 시기가 됐을 때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 번쯤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가족을 이루고 살아보고 싶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섹시한 외과의사
해외 입양아 출신이다.
뉴욕에서 잘 나가는 외과의였으나
다소 충동적으로 애증의 나라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 올 때 꼴사납게 자기 버린 부모 찾겠다고 헤매고 다니는 일 따윈
없을 거라고 장담했는데 나의 가족도 찾고 싶어졌다.
나는 버려진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자식일 거라고 믿고만 싶다.
옮겨간 병원에서 레지던트가 된 정숙과 다시 만났다.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그녀가 한심했고 때로는 안타까웠다.
그래서 라뽀라 여기며 도움을 주려 했는데 점점 헷갈린다.
정숙을 향한 자신의 감정이 라뽀인지 그 이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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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송지호 26세, 차정숙과 서인호의 아들. 외과 레지던트 1년차
잘난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는 노력으로
평생을 발버둥 쳤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신히 의대에도 합격하고, 인기가 떨어진 덕에 간신히 외과에도 들어왔다.
그러나 아무리 오매불망 아버지를 사모해도
정숙의 유전자로 오염(?)된 탓에 허당스러운 면모를 타고났다.
그런데 이게 웬일? 엄마와 함께 레지던트 수련이라니,
난감해도 이렇게 난감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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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라조아람 28세, 외과 레지던트 3년차
늘씬한 키에 이지적인 분위기의 미인인데 반해 성격은 굉장히 터프하다.
일에 관해선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인 탓에
후배 레지던트들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 막말로 마무리,
넉 다운시킨다.
이러한 후배 교육 철칙은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적용되므로
정숙의 나이가 서른이든 마흔이든 상관없이 혹독하게 몰아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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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희백주희 46세, 정숙의 친구. 피부과 전문의
레지던트 과정을 그만두며 모든 의대 동기들과 인연을 끊은 정숙이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는 유일한 의대 동기다.
TV 예능 의학프로그램에 출연,
동안 의사로 유명해져 병원이 날마다 문전성시다.
정숙의 시어머니에게 보톡스와 각종 노화방지 시술을 도맡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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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애심박준금 72세, 인호의 모친. 정숙의 시어머니
종합병원을 경영하는 남편 그늘에서 평생 고생과 어려움이라곤 모르고 살았다.
유력한 집안의 승희를 며느리로 맞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다.
그 한을 정숙에게 전근대적 시집살이를 시키는 걸로 해소해 왔다.
일련의 사건을 통해 착한 며느리 정숙을 제대로 뿔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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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례김미경 74세, 정숙의 모친.
시장에서 20년 넘게 반찬가게를 하다
현재는 노인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다.
딸 가진 죄인이기도 하거니와 워낙 차이가 지는 사돈댁이라
기가 죽어 있으면서도 은근히 할 말 다해서
사돈에게 염장을 지르는 할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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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랑이서연 19세 , 차정숙과 서인호의 딸
의대를 간다고만 알고 있는 아빠 몰래 엄마와 미대 입시를 준비 중이다.
헌데 이 중차대한 시기에 엄마가 레지던트를 하겠다니 정말 제정신인가 싶다.
제 아빠를 똑 닮아서 이기적이고 공주과지만 모든 걸
누리고 자란 아이 특유의 천진함도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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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서소아린 19세, 최승희의 딸
어쩌다 보니 미술 학원에서 이랑과 만나 친해졌다.
이건 아니지 하면서도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 집에 놀러 갔다.
능력 있는 아빠, 요리 잘하는 엄마, 잘생기고 똑똑한 오빠, 응석받이 여동생.
자신이 늘 꿈꿔왔던 이상적인 가정의 완전체가 그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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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식박철민 50대, 외과 과장
젊은 시절에는 한 번쯤 그에게 폭언을 들어보지 않은 후배와
제자가 없을 정도로 무서운 의사였다.
시절은 변하고 나이는 먹어서
이제는 가끔 스스로 망가지며 주변을 웃겨주는 경지에 이르렀다.
과거 가정의학과 과장인 종권과 절친이었으나
어떠한 사건으로 지금은 얼굴만 봐도 으르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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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권김병춘 50대, 가정의학과 과장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인생의 모토다.
정숙이 온갖 사건 사고와 추문에 단골로 오르내리자 조용히 퇴사를 권하는데...
예기치 못한 반전이 빵빵 터지자 체면 따위 개나 줘버리고 태도를 바꾼다.
외과과장인 윤 과장과는 왕년의 절친, 지금은 일생일대의 앙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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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겸임현수 33세,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타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밟다가 2년 차에 그만둔 후,
공중 보건의를 마치고 다시 가정의학과 전공의로 들어왔다.
의사 생활을 했으므로 다른 레지던트보다 월등히 일머리가 좋으며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성격에 유능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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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윤김예은 28세,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내가 할 일은 남에게 미루는 게 몸에 밴 극도의 개인주의자다.
남이야 힘들건 말건 내 일신이 편안한 게 최고의 미덕이라는 90년대 생.
닥터 차정숙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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