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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역대 최저 지지율에도 트럼프와 대선 박빙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역대 최저치의 국정수행 지지를 받으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박빙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선이 비호감 선거 형태로 진행되면서 무당파 중도층 표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6일(현지시간) 685개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평균 지지율이 각각 45%, 44.9%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더힐 여론조사 집계·분석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선 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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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저 지지율 바이든 트럼프와 박빙 2024년 미국 대선 - 이슈북

    바이든 트럼프와 역대 최저 지지율에도 박빙의 지지율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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