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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이강인 탁구 사건 입 열다.
기린님 2024. 2. 16. 06:25목차
탁구 사건에 대한 울산의 승리와 설영우의 활약
소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울산이 반포레 고후를 3-0으로 이기는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울산의 승리만큼이나 설영우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다. 최근에 불거진 '탁구 사건'에 언급된 선수 중 하나로서, 설영우의 활약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탁구 사건과 설영우의 입장
한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이강인이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탁구 문제로 다퉜다고 보도되었다. 이강인이 탁구를 치는 도중에 손흥민에게 꾸짖음을 받아 이강인이 반응하여 손흥민을 때렸다는 것이다. 이 사건에서 설영우와 정우영 등도 이강인과 함께 탁구를 친 선수로 언급되었다. 경기 후 설영우는 미디어와 만난 자리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설영우의 활약과 향후 계획
설영우는 이날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며 열심히 활약했다. 경기 중에도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설영우는 탁구 논란에 대해 말하지 않고 "축구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고질적인 어깨 부상에 대해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영우의 향후 계획과 이적설
설영우는 경기 막판 볼경합 중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에서의 설영우의 열정과 헌신은 팬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
최근 설영우는 유럽 구단 이적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설영우는 올 시즌에 울산에서 뛰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영우는 "감독님과 팀에 남기로 잘 이야기했다. 반 시즌이 될지 1년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울산 선수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결론
울산의 승리와 설영우의 활약이 눈에 띄는 경기였다. 탁구 사건에 대한 설영우의 입장은 명확하지 않았지만, 그는 앞으로도 축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고질적인 어깨 부상에 대한 수술을 고민하고 있으며, 향후 결정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설영우의 팀에 대한 헌신적인 태도는 팬들에게 큰 격려가 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