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캐시백, 에너지 절약 캠페인, 여행가는 달 10% 절약하면 인상 전 전기요금

에너지캐시백, 에너지 절약 캠페인, 여행가는 달

10% 절약하면 인상 전 전기요금

소개 에너지캐시백

한국의 기후는 더운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에 이어 7월부터 시작되며, 전국민 대상으로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제공합니다. 이는 전기 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10% 감축하면 전기요금을 5월 인상전과 같은 수준으로만 내면 된다는 것입니다.

 

에너지캐시백 절약 캠페인

에너지 캐시백은 7월부터 온라인 포털 검색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기존 6개월 단위로 환급되던 방식에서 월별 전기요금에서 차감 또는 현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 사용량과 요금 수준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다음 달 예상 요금을 사전 고지하는 등 정보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10% 절약하면 인상 전 전기요금

 

정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들의 에너지 절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을 30% 이상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지원 단가도 지난해 4만원에서 올해 4만 3000원으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10% 절약하면 인상 전 전기요금

여행가는 달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내수활성화 대책으로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할인혜택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서는 전국 숙박시설 예약 시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KTX(30~50%)와 유원시설(1만원)도 할인해줍니다. 또한, 청년 4인이 전남으로 여행을 떠날 때 ‘내일로 패스’, 렌터카 할인, 숙박쿠폰 등을 활용하면 여행비용을 25만원(100만→75만원)까지 줄일 수 있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결론

이번 정부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여행가는 달’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에너지 캐시백을 통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우리 모두 에너지 절약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