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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다시 돌아온 정수빈의 충격 고백

     

    반전의 연속김현주 X박희순, 새로운 국면 돌입?

     

    정수빈김현주-박희순 사이 오가는 은밀한 만남

     

    정택현의 성범죄새로운 진실 혹은 조작된 거짓?!

     

    - 제작진 남지훈 성범죄에 대한 사건의 진상 밝혀질 것역대급 충격과 반전 예고

     
    트롤리
     

    트롤리’ 정수빈이 돌아왔다.

    트롤리 11회 줄거리/등장인물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극본 류보리제작 스튜디오 S) S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31김혜주(김현주 분)와 남중도(박희순 분)를 오가며 은밀한 만남을 갖는 김수빈(정수빈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죽은 남지훈(정택현 분)에 대한 새로운 소식충격적인 고백과 함께 컴백한 김수빈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김혜주는 남중도가 자신의 과거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했다그의 동의를 구하기도 전에 공개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다심지어 이유신(길해연 분)의 사고로 최기영(기태영 분)이 약속한 땅 투기 자료 제공을 망설이자남중도는 김혜주에게 TV 출연을 제안했다이로써 두 사람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고아들 남지훈이 생전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김수빈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끈다김수빈은 남지훈의 집에서 나와 처음으로 김혜주남중도를 다시 마주한다먼저 김혜주와 김수빈의 병원 앞 조우가 궁금증을 유발한다걱정과 원망이 뒤섞인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김혜주복잡 미묘한 감정이 드는 김수빈의 재회에서는 과연 어떤 진실이 밝혀질지 기대를 모은다이어 남중도와 김수빈의 비밀스러운 만남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외부의 시선을 가린 어두운 차창 아래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남중도를 바라보는 김수빈의 서늘한 눈빛이 심상치 않다한집살이 시절과는 달리 전세가 역전된 이들 사이에는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앞선 11회 방송 말미에는 성폭행 피해 사실을 고백하는 김수빈의 과거 신이 그려진 바 있어이들의 만남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오늘(31방송되는 12회에서 남중도는 영원한 비밀은 없다라며 아들 남지훈의 성폭행 사실을 고백하고그에 대한 신뢰를 잃은 김혜주는 낯선 이질감을 느낀다여기에 김수빈의 예상치 못한 폭로까지 더해질 전망. ‘트롤리’ 제작진은 남지훈의 성범죄에 대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이 과정에서 역대급 충격과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라며 위기와 균열을 넘어 파국에 이르는 김혜주남중도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12회는 오늘(31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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