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도 설날을 맞아 3,00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이 발행됩니다. 원활한 구매를 위해 강북구 등 13개 자치구는 1월 18일에, 중구 등 12개 자치구는 19일에 발행되는데요, ‘서울 pay+’ 등 5개 앱에서 1인당 월 70만 원까지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발행 일정 미리 확인해 두세요. 서울시가 2023년도 새해 첫 명절 설날을 맞아 3,000억 원 규모로 ‘서울사랑상품권(자치구)’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연이은 물가 상승으로 차례상 차림 비용 또한 증가하여 부담이 커진 소비자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시는 덧붙였다. 원활한 상품권 구매를 위해 이틀에 나누어 발행하여 동시 구매자를 최대한 분산하고자 했다. 강북구·광진구 등을 시..
서울 소식
2023. 1. 17.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