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김포공항역, 고려대역, 가산디지털단지역에 ‘화상면접 전문공간’이 생긴다. 서울 지하철 역사 유휴상가에 ‘화상면접 전문공간’이 생긴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7월 ‘화상(AI)면접 전문공간’ 사업자를 공모해 에이블제이와 9월 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채용방식이 화상면접, 인공지능(AI)면접 등 비대면 면접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공사는 이러한 전문장비를 갖춘 화상면접 공간에 대한 수요에 주목해 MZ세대 취업 흐름을 반영한 신규 사업으로 ‘화상(AI)면접 전문공간’ 사업을 추진했다. 김포공항역, 고려대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3개 역사에 입점하게 되는 ‘화상면접 전문공간’은 내부 공사 등 사업 준비를 마치고 12월경 순차적으로 개점할 예정이다. 대학가 주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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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8.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