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붉은 악마’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을 조건부 허가했다.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 원활한 동선 관리,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 등 종로구의 안전관리계획 심사결과와 광화문광장자문단 자문결과를 준수하는 조건이다. 24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이 진행됨에 따라 서울시는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붉은악마’는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국민적 상처를 치유한다는 의미로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022년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 종합상황실 운영... 교통·안전·응급 구조 지원 서울시는 현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상황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서울 소식
2022. 11. 2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