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자전거 판매활성화를 위해 롯데마트(송파점)에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서울시가 재생자전거 판매를 위해 9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롯데마트 송파점에 반짝매장(팝업스토어)를 연다. 시는 지난 9월 2일 재생자전거 판매 기업 ‘라이트브라이더스㈜’, 물류 유통기업 '㈜롯데마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자전거의 판로 확대 및 친환경 생활 교통수단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판로 추가 확보로 재생 자전거의 구매 접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재생자전거는 온라인 매장(라이트브라이더스㈜)과 10개 자치구의 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 판매되며, 친환경 소비와 탄소 저감 이동 수단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고쳐 타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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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5.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