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금천‧마포에 이어 용산에도 청년취업 사관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취업 사관학교는 수료생 10명 중 7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할 정도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오픈한 용산캠퍼스는 소프트웨어 개발(SW)과 디지털 전환(DT) 과정이 함께하는 종합형 캠퍼스로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시는 연말까지 강동과 강서, 동작 캠퍼스를 순차적으로 개관해 총 7곳의 청년취업 사관학교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니 관심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11월 8일 ‘청년취업사관학교’ 4번째 캠퍼스가 용산에 문을 열었다. 영등포·금천‧마포 이어 용산에 청년취업 사관학교 종합캠퍼스 개관 11월 8일 용산에 ‘청년취업사관학교’ 4번째 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청년취업..

서울시 직거래 장터 '농부의 시장' 하반기 첫 장터가 열린 마포구 DMC 방문기 지난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 적이 있었다. 신문과 뉴스에서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실제로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실제 물가는 언론에서 말하는 것보다 심각했다. 애호박 하나가 5,000원이 넘었고, 배추 한 통이 1만 5,000원이었다. 기존보다 3~4배 뛴 가격이다. 9월 19일 통계청의 소비자 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신선식품지수는 119.80으로 전년 대비 14.9%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란 해산물, 채소, 과일 등 계절·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구성되는 지수로, 체감 물가를 설명할 수 있는 보조지표 가운데 하나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난달에는 신선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