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디자인을 입혀 시민의 안전·안심을 유도하는 '생활안심(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강남구 논현1동, 광진구 자양2동, 중랑구 면목 4·7동에 추진 완료했다. 생활안심디자인 적용된 수리 부엉이 안전시설물 강남구 논현1동 | 후미진 출입구, 수리부엉이가 지켜본다 강남구 논현1동은 다가구 주택단지에 형성된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으로, 24시간 배달 문화와 심야 시간대 음주 귀가 등으로 외부인의 유입이 높고, 경사지 특성상 담장과 화단 등으로 인해 침입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건물 측면 입구에 조명, 반사경, IP 카메라로 구성된 ‘수리부엉이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또한 택시 귀가 시 최대한 출입구 근처에서 내릴 수 있도록 출입구로 유도하는 바닥 표시를 통해 범..
서울 소식
2022. 10. 6.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