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범아파트가 재건축됩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1971년 준공된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로, 서울시는 최고 65층, 2500세대로 재건축하는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습니다. 학교 주변에는 중저층을 배치하여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만듭니다. 전망데크와 문화시설을 갖춘 문화공원이 들어서고,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입체보행교도 생깁니다. 매력적인 수변단지로 거듭나게 될 ‘시범아파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울시가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서울시가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범아파트가 재건축 궤도에 오르면서 그간 정체됐던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
서울 소식
2022. 11. 8.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