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팬들의 클레이저 가문에대한 불만 팬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소유한 글레이저 가문에 대한 불만을 보여주기 위해 올드 트래퍼드로 행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팬 수천명이 24일(현지시간) 리버풀과의 경기 전 올드 트래퍼드로 행진하며 구단 소유에 항의했다. 붉은 악마는 2005년부터 글레이저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 영국 억만장자 짐 래트클리프 경의 사진을 담은 "유나이티드 포 세일" 현수막이 산책 중에 전시되었다. 지난해 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홈 경기는 팬들의 항의로 연기됐다. 이 경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비공개로 진행되기로 되어있었지만 수천 명의 유나이티드 지지자들이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 그라운드 밖에 모여들었고 약 200명의 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했다. 이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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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3.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