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 1골 1 도움’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상대로 3-0 완승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는 그 누구보다 화려했다. 결승, 혹은 우승을 위한 그의 움직임은 누구보다 민첩하고 뛰어났다. 토너먼트 최강자 크로아티아 상대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르헨티나의 주장, 메시가 8년 만의 결승 진출을 도왔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강에 진출한 두 팀 메시, 마테우스와 함께 월드컵 역대 최다 출전… 1골 1도움 기록 아르헨티나, 8년 만에 결승전 진출… 당시 독일에 패해 준우승 아르헨티나 3-0 크로아티아 | 4강 4강까지 오는 길이 쉽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네덜란드를 만났고, 크로아티아는 브라질을 만났는데 두 팀 모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기 때문이다. 차이가 있다면, 선제골을 넣은 아르헨..
월드컵
2022. 12. 14.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