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텐 하그는 23일(현지시간) 풀럼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추가시간 2-1 승리에 힘입어 올여름 감독 취임 이후 올드 트래퍼드의 상황을 되짚어봤다. 그는 "우리는 이제 단결했다"라고 말했다."스태프, 감독, 클럽 전체, 팬들과 함께 탈의실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지가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문화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태도와 사고방식이 바뀌어서 다행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승리를 거두는 오늘이야말로 그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동시에, 유나이티드의 직원들은 '함께하기'가 모든 사람을 포함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의해 그들에게 퍼진 공격의 전모를 그때도 몰랐고 지금도 모른다.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그들은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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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6.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