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16강전부터는 12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승부차기를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을 결정한다. 월드컵 본선 역대 승부차기에서 가장 강했던 팀은 어디일까?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이번 주말부터 16강전으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다. 16강 토너먼트부터 모든 경기는 승리 팀이 나와야 하기에 승부차기까지 진행한다. 규정에 따르면 90분 정규 시간 동안 무승부일 경우 30분 간의 연장전을 치른다. 그래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를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팀을 가린다. 승부차기는 월드컵 역사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1994년과 2006년에는 각각 브라질과 이탈리아가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로 우승을 결정했다. 승부차기는 1982 스페인 월드컵부터 무승부 이후 승자를 가리기 위해 도입됐다. 이 대회에서는 ..
월드컵
2022. 12. 13.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