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골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17번째이자 프리미어 리그 무대에서의 그의 200번째 골이었다. 요란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의 267번째 골로 위대한 지지 그리브스(Jimmy Greaves)를 제치고 토트넘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잉글랜드 주장은 10야드 밖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랜드마크에 도달했고, 피에르 에밀 호의 베르크는 박스 안에서 케인을 발견하는 데 유난히 잘했다. 팬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2011년 12월 15일 스퍼스의 첫 골이 터진 29세의 공격수에게 박수를 보냈고, 그라운드 안 스코어보드에는 '축하 해리 케인'이라고 쓰인 메시지가 번뜩였다. 전반 15분 결승 골은 또한 케인의 프리미어 리그 무대 200번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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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7.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