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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용산에 '365열린어린이집' 생긴다…총 9곳으로 확대

     

    서울시는 365열린어린이집을 9개소로 확대한다. 사진은 용산구 동빙고어린이집

    서울시는 휴일, 야간에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용산구·강동구에 신규 지정, 총 9개소로 확대한다.

    9개소는▴용산구 동빙고어린이집 ▴강동구 구립 꿈사랑어린이집(10월부터 이용가능) ▴종로구 조은어린이집 ▴중랑구 햇살아래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성북구 성신어린이집 ▴노원구 상계5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마포구 연봉어린이집 ▴양천구 양천구청 직장어린이집 ▴관악구 구립성현햇살어린이집이다.
    강동·용산에 '365열린어린이집' 생긴다…총 9곳으로 확대

    365열린어린이집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하는 보육 시설로, 가정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제보육과 비슷하다.

    이용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3,000원이다. 예약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다.
    강동·용산에 '365열린어린이집' 생긴다…총 9곳으로 확대

    서울시는 휴일, 심야, 평일 하원 이후 등 다양한 시간대의 틈새보육을 제공한다.

    365열린어린이집은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틈새보육 SOS 서비스 중 하나다. 시는 거점형 야간보육어린이집, 서울형 휴일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간대의 긴급·틈새보육을 제공하고 있다.
    강동·용산에 '365열린어린이집' 생긴다…총 9곳으로 확대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에서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안에 동남권 또는 서북권 등에 365열린어린이집을 추가 지정해 총 10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은 노동형태가 다양해 365열린어린이집처럼 휴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며, “365열린어린이집 등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어린이집을 권역별로 균형 있게 확대해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
     365열린어린이집 예약 바로가기
    ○ 문의 : 보육담당관 02-2133-5116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안내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안내구분365열린보육거점형 야간보육시간제보육서울형 휴일보육
    대상 긴급보육이 필요한
    영유아(6개월~만6세)
    모든 취학 전 영유아 긴급보육이 필요한
    영유아(6월~36개월)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지정
    현황
    9개소 254개소 100개소 132개반 61개소
    운영
    시간
    365일, 24시간 보육
    및 식사 제공
    ※ 1.1,설ㆍ추석연휴,
    12.25 제외
    평일 16:00~22:00
    연장ㆍ야간연장 보육 및
    석식 제공
    평일 09:00~18:00
    시간제보육 제공
    공휴일 보육서비스
    제공
    가정
    부담
    시간당 3천원 없음 시간당 1천원 없음
    신청
    방법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 재원 어린이집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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