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서울 안심소득’ 2단계 참여가구를 모집합니다. 작년 500 가구에 이어 올해는 1,100 가구로 모집인원을 대폭 늘리고, 소득기준도 중위소득 8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2,600만 원 이하인 가구로 범위를 확대합니다. 시는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가구는 7월 11일부터 2년간 매월 안심소득을 지원받습니다. 신청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안심소득 2단계, 1단계와 달라진 점은? 서울시가 지난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해 1단계 시범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에 참여할 1,100가구를 새로이 모집한다. 서울 안심소득은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

서울시는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한다. 2023년 서울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서울시는 시민에게 꼭 필요한 서울 정책을 담은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했습니다.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과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서울생활자라면 놓치지 말고 꼭 챙기세요. 서울시는 2023년에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에 대한 정보, 시민 생활과 관련한 새로운 제도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한다.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 와 ‘정보소통광장’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동행·매력 특별시를 큰 줄기로 9개 분야 총 71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책자 도입부에는 시민들이 쉽게 이..

고덕강일3단지 조감도 서울시가 고덕강일3단지 전용 59㎡ 500세대를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공급합니다.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입주자는 건축물 비용만 부담하기 때문에 땅값이 빠진 만큼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살 수 있습니다. 이번 분양가는 본청약이 이뤄지는 2026년 하반기 추정가격으로 약 3억 5,500만원이며, 토지임대료는 월 40만원입니다. 내년 2~3월 사전청약과 2026년 본청약을 거친 후, 2027년 입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12월30일 고덕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사전예약(사전청약)을 공고한다. 전용 59㎡ 500세대 입주 예약자를 모집하며, 내년 2~3월 SH공사 인터넷청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지난 10.26 국토부..

서울시는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이 깡통전세 사기피해를 예방하고, 연말정산을 챙길 수 있도록 주택임대차(전월세) 교육과 연말정산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임대차 교육과 연말정산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월세 사기나 깡통전세 문제에 청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한은행과 함께 ‘전월세 임대차 교육’ 공개 강좌를 준비했다. 강의자는 신한은행 현직자로서 다년간 주택도시기금 대출 등을 담당하며, 그간 겪은 다양한 피해사례와 노하우를 토대로 현장감 있게 강의한다. 전월세에 대한 지식·경험 여부에 따라 초급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운영하지만, 두 개의 강좌를 함께 들으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므로 같이 참여할 것을 추천한다. 중복 신청 가능하다. 초급반은 12월..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11번가에서 500여 소상공인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1일~23일까지 11번가에서 소상공인 제품 30% 할인 온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은 경험과 자금 부족 등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다. 시는 올해 1,000여 개 기업을 선정했고 그중 500여개 기업이 본 행사에 참여한다. 소상공인 제품 30% 할인, 7% 할인 e서울사랑 상품권 사용 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이번에 진행되는 온라인 할인 행사 ‘라스트세일 by 서울’을 통해 소비자는 500여 소상공인의 제품을 최대 1만원,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

서울시가 최저 주거수준에 미치지 못한 취약한 환경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촘촘한 주거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30일 발표했다.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 3대 분야 서울시는 일명 ‘지옥고’라 불리는 반지하·옥탑방·고시원과 판잣집·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이 최소한의 주거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반지하와 고시원 등은 ‘안심주택’으로 바꾸고, 보증금과 월세 등 이주 비용을 지원합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실행을 위해 민간과도 협력합니다. 주거실태 조사도 정기적으로 시행해 위기가구를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사회적 요구가 있을 때마다 단편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