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250명을 모집한다. 참여하고 싶은 대학생은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서울특별시’ 앱 또는 서울시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분야별 정보→행정→새소식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공고 안내(11월 30일부터 확인 가능)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 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250명을 모집한다.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미리 준비해두세요. 서울시는 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합니다. 영상 편집, 건설CAD, 외국어, 의학 등 '특정직무'와 문서 정리, 행정업무 등 '일반직무'로 구분해 250명을 모집하는데요,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11월 30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

서울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7% 할인도 챙길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이 12월 6일 추가 발행됩니다. 지난 7월, 750억원 규모로 발행됐는데 1시간 만에 완판될 만큼 인기가 높아 이번엔 1,000억원 규모로 대폭 늘렸습니다. ‘서울pay+’ 등 5개 앱에서 1인당 월 4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홀수는 오전10시, 짝수는 오후2시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29일에는 종로·중·성동·광진·성북 5개 자치구에서 10% 할인 상품권도 추가 발행하니 미리 일정을 확인해두세요! 7% 할인되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1,000억원 규모로 12월 6일 발행된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7% 할인..

서울시는 24일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렸다. 시민 누구나 25일부터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탑재한 전기 자율주행 전용버스가 청계천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선보이는 청계천 자율차 버스의 특징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율주행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특히 천정에는 대형 전면창(파노라마 루프)을 통해 시원하게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전면 유리창은 탑승객의 허리 위치로부터 높고 넓게 설치돼있어 버스 안에서도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좌석별로 USB 포트와 미니 모니터(12월 말부터 이용 가능), 대형 화면(스..

지난 8월 수도권에 내린 폭우로 반지하 주택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반지하 가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특정바우처’를 마련합니다. 반지하에서 지상층으로 이주할 경우 최장 2년 간 월 20만 원을 지원하는데요, 상습침수·중증장애인 가구가 우선 대상입니다. 신청은 28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반지하 가구의 주거 지원을 위해 최장 2년 간 매달 20만 원씩 ‘특정바우처’를 지급한다. 서울시가 반지하 가구의 지상층 이주 지원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 8월 ‘반지하 거주가구 지원대책’의 하나로 발표한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시행한다. 반지하 거주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사하는 경우 최장 2년 간 매달 20만 원씩 월세를 보조받을 수 있다. 신청은 28일부터 거주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11월16일부터 서울시에 등록된 7만여 대의 모든 택시와 안심이 앱을 연계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서울택시로 귀가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택시 승차 전, 안심이 앱을 켜고 목적지를 설정하면 쉽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 서울시가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택시 타고 집에 가는 길, 이제 안심하셔도 됩니다. 서울시내 모든 택시와 ‘안심이’ 앱을 연계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가 시범 운영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택시에 탑승한 순간부터 내릴 때까지, 자치구 CCTV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보호자 또는 지인에게 탑승정보 알림을 제공합니다. 위급상황엔 긴급 신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안심이’ 앱도 전면 개편해 시민 편의를 높..

서울시는 청량리종합시장‧암사종합시장‧노량진수산시장 3곳에 배달대행 거점 시스템(MFC) 조성 및 디지털물류플랫폼 도입을 완료하고, 11월 22일부터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11월 22일부터 전통시장에서도 새벽·당일·묶음 배송이 가능해진다. 전통시장은 좋지만, 배송이 불편해서 망설이셨나요? 앞으로는 시장에서도 새벽·당일·묶음 배송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청량리종합시장‧암사종합시장‧노량진수산시장 3곳에 전국 최초로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시작합니다. 배달대행 거점 시스템(MFC)과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적용해,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배송할 수 있게 됐습니다. 11월 22일 오프라인 주문을 시작으로, 다음 달 온라인 주문으로 확대됩니다. 전통시장 신선식품, ‘우리시장 빠른배송’으로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