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쁘게 살다 보니 벌써 11월,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서울의 전망 명소를 추천합니다. 11월 26일 다시 문을 여는 ‘정동전망대’와 주변 경관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세운 옥상’, 도심 속 쉼터 ‘세실 마루’까지. 이 가을이 가기 전, 전망 좋은 곳에서 쉼과 여유를 느껴보세요. 서소문청사 1동 13층 정동전망대에서 바라본 덕수궁 정동전망대 내 카페는 이용 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5시까지 주문받는다. 정동이 한눈에 ‘정동전망대’ | 위치 : 서울 중구 덕수궁길 15 서울시 서소문청사 13층 | 관람 : 주말 09:00~18:00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서울시는 서소문청사 1동 13층 정동전망대를 26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정동전망대는 덕수궁과 정동길 등 서울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서울시는 ‘붉은 악마’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을 조건부 허가했다.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 원활한 동선 관리,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 등 종로구의 안전관리계획 심사결과와 광화문광장자문단 자문결과를 준수하는 조건이다. 24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이 진행됨에 따라 서울시는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한다. 이에 따라 ‘붉은악마’는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국민적 상처를 치유한다는 의미로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022년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을 허가하기로 했다. 종합상황실 운영... 교통·안전·응급 구조 지원 서울시는 현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상황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영등포·금천‧마포에 이어 용산에도 청년취업 사관학교가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취업 사관학교는 수료생 10명 중 7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할 정도로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오픈한 용산캠퍼스는 소프트웨어 개발(SW)과 디지털 전환(DT) 과정이 함께하는 종합형 캠퍼스로 운영됩니다. 이와 함께 시는 연말까지 강동과 강서, 동작 캠퍼스를 순차적으로 개관해 총 7곳의 청년취업 사관학교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니 관심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11월 8일 ‘청년취업사관학교’ 4번째 캠퍼스가 용산에 문을 열었다. 영등포·금천‧마포 이어 용산에 청년취업 사관학교 종합캠퍼스 개관 11월 8일 용산에 ‘청년취업사관학교’ 4번째 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청년취업..

- 한덕수 국무총리, 제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주재 - - ①희망복원, ②공정 기회, ③참여 보장의 새 정부 청년정책 본격 추진 - - 청년 일자리 방향, 청년‧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방안도 논의 -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 추진계획] □ 희망·공정·참여 3대 정책기조 아래 청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 ㅇ (희망 복원) 일자리·주거·교육·복지 등 분야별 맞춤 정책 추진 ▪ (일자리) 일경험활성화, 청년 맞춤형 취업서비스,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지원 ▪ (주거) 청년 중심 공공분양 확대 등 ‘내 집 마련’ 단계까지 주거정책을 확대하고, 전세사기 대응,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 주거사다리 복원 ▪ (교육)신산업·신기술 수요에 대응하여 미래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범아파트가 재건축됩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1971년 준공된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로, 서울시는 최고 65층, 2500세대로 재건축하는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습니다. 학교 주변에는 중저층을 배치하여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만듭니다. 전망데크와 문화시설을 갖춘 문화공원이 들어서고,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입체보행교도 생깁니다. 매력적인 수변단지로 거듭나게 될 ‘시범아파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울시가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서울시가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범아파트가 재건축 궤도에 오르면서 그간 정체됐던 여의도 노후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주도하는 재개..

서울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6개 자치구(중구, 강북구, 도봉구, 마포구, 동작구, 서초구)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을 749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서울시는 11월 8일 749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나올 때마다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서울시 6개 자치구에서 749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합니다. 해당 자치구는 중구, 강북구, 도봉구, 마포구, 동작구, 서초구.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포함해 5개 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씀씀이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미리 사두면 도움 되겠죠? 시는 지난 9월 초 4,790억 원 규모로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나 소비자의 큰 관심으로 대부분의 자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