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6개 자치구(중구, 강북구, 도봉구, 마포구, 동작구, 서초구)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서울사랑상품권을 749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 서울시는 11월 8일 749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나올 때마다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서울시 6개 자치구에서 749억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합니다. 해당 자치구는 중구, 강북구, 도봉구, 마포구, 동작구, 서초구.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포함해 5개 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씀씀이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미리 사두면 도움 되겠죠? 시는 지난 9월 초 4,790억 원 규모로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나 소비자의 큰 관심으로 대부분의 자치구..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디자인을 입혀 시민의 안전·안심을 유도하는 '생활안심(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강남구 논현1동, 광진구 자양2동, 중랑구 면목 4·7동에 추진 완료했다. 생활안심디자인 적용된 수리 부엉이 안전시설물 강남구 논현1동 | 후미진 출입구, 수리부엉이가 지켜본다 강남구 논현1동은 다가구 주택단지에 형성된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으로, 24시간 배달 문화와 심야 시간대 음주 귀가 등으로 외부인의 유입이 높고, 경사지 특성상 담장과 화단 등으로 인해 침입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문제가 있었다. 이에 건물 측면 입구에 조명, 반사경, IP 카메라로 구성된 ‘수리부엉이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또한 택시 귀가 시 최대한 출입구 근처에서 내릴 수 있도록 출입구로 유도하는 바닥 표시를 통해 범..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호우·폭염,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시키는 화재 등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재난사고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 모두는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이 적절하게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주요 재난에 대한 구체적인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해드리니, 가족과 함께 재난에 대한 행동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여러분 모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대비하세요! □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철은 평년보다 덥고 집중호우도 잦을 것이라 한다. 특히 여름 장마가 끝난 후에는 긴 폭염도 올 수 있다고 하며, 최장 기간 장마가 이어진 작년 여름과 같..

2022년 서울시에서는 인생 전화기 청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청년 인생설계 학교 3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공고문] 2022년 청년 인생설계 학교 참여자 모집 공고(3차) 서울시에서는 인생전환기 청년들의 주체적인 진로 탐색을 위해 다음과 같이 『2022년 청년 인생설계 학교』 2차 참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 ■ 모집 개요 ○ 2차 모집인원 : 400명(라이프 200명, 커리어 120명, 리더십 80명) ○ 2차 신청기간 : 2022. 10. 4.(화) 09:00 ~ 10. 17.(화) 18:00 ○ 2차 프로그램 운영 기간 - (11월 반) 2022. 11. 7.(월) ~ 12. 3.(토) 내 4주 과정 프로그램 - (12월 반) 2022. 12. 5.(월) ~ 12. 31.(토) 내..

서울시, 청년취업 사관학교 교육생 취업 관리… 기업과 손잡고 취업 성공률 72% - 청년취업사관학교 3개 캠퍼스, 디지털 실무교육 제공뿐 아니라 일자리 연계 밀착 지원 - IBK기업은행과 협업, 일자리 매칭데이(연계의 날) 4회 개최해 129명 중 93명 취업 (72.1%) 성공 - 일자리 매칭데이(연결의 날) 참여 교육생 1인 평균 4개사 면접 기회… 교육생·기업 모두 만족 - 시,연말까지 용산·강동·강서·동작 캠퍼스 개관, 청년취업 사관학교 7개 캠퍼스로 확대 # 외국어를 전공한 A씨는 비전공자도 전문가로 취업할 수 있다는 홍보물을 보고 청년취업 사관학교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관련 직무 취업에 성공하였다. 여러 기업 관계자와 대표를 한 곳에서 만나 소통하며 면접을 진행하는 매칭데이에 참여, 취업에 대..

지난 5~6월 시범사업으로 강동구에서 시행된 ‘반려견 순찰대’가 서울 9개 자치구로 확대되어 9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시범기간 동안 반려견 순찰대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토대로 확대된 것이다. ‘반려견 순찰대’가 서울 내 9개 자치구로 확대되어 9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현재 서울 9개 자치구(강동, 서초, 서대문, 강서, 금천, 마포, 동대문, 성동, 송파)에서 총 284팀의 반려견 순찰대가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별로 발대식을 갖고 견주와 반려견들이 힘찬 포부도 다졌다. 반려견 순찰대로 활약하는 반려견주와 반려견들은 동네 순찰을 겸한 산책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한다. 범죄예방은 물론이고, 생활안전 위험방지 활동에 힘쓰고 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