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365열린어린이집을 9개소로 확대한다. 사진은 용산구 동빙고어린이집 서울시는 휴일, 야간에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용산구·강동구에 신규 지정, 총 9개소로 확대한다. 9개소는▴용산구 동빙고어린이집 ▴강동구 구립 꿈사랑어린이집(10월부터 이용가능) ▴종로구 조은어린이집 ▴중랑구 햇살아래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성북구 성신어린이집 ▴노원구 상계5동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마포구 연봉어린이집 ▴양천구 양천구청 직장어린이집 ▴관악구 구립성현햇살어린이집이다. 365열린어린이집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보육을 제공하는 보육 시설로, 가정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제보육과 비슷하다. 이용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재생자전거 판매활성화를 위해 롯데마트(송파점)에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서울시가 재생자전거 판매를 위해 9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롯데마트 송파점에 반짝매장(팝업스토어)를 연다. 시는 지난 9월 2일 재생자전거 판매 기업 ‘라이트브라이더스㈜’, 물류 유통기업 '㈜롯데마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자전거의 판로 확대 및 친환경 생활 교통수단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판로 추가 확보로 재생 자전거의 구매 접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재생자전거는 온라인 매장(라이트브라이더스㈜)과 10개 자치구의 서울광역자활센터에서 판매되며, 친환경 소비와 탄소 저감 이동 수단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고쳐 타는 '재..

서울시가 올해 마지막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여름 저는 상담사님과 함께 말하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감정에 압도당하지 않고, 오롯이 제 감정에만 집중하는 일, 이건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불현듯 찾아온 20대의 성장통을 이렇게 이겨내고 있습니다. " - 참여자 수기 중에서 서울시가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2,000명을 모집합니다. 심리상담사의 일대일 상담과 함께 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는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전문 치료를 제공합니다. 모집 마감은 19일 오후 5시까지. 올해 마지막 신청이니 관심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가 올해 마지막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를 19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

□ 서울시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제안하고 시민들의 투표로 확정되는 ‘2023년 서울시 청년자율예산’ 12개 사업에 대한 온라인 대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9월 2일(금)부터 10월 2일(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http://mvoting.seoul.go.kr)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대시민 투표는 청년들이 만든 12개 사업(총 77억 원 규모)의 예산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투표 결과는 10월 22일(토) 열리는 ‘2022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총회(서울청년시민회의)’를 통해 ‘청년자율예산 편성 요구안’으로 확정된다. 요구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서울시 예산으로 편성된다. ○ 대시민투표는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엠보팅-모바일 투표)을 통해 서울청정넷 참..

서울시가 민간 유휴부지를 활용한 새로운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지난 5월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에 최고 200: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주변 시세 보다 낮은 가격으로 이사걱정 없이 오래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데요, 앞으로는 '장기전세주택'이 민간 토지를 활용하는 새로운 공급모델로 업그레이드됩니다. 서울시는 새로 주택을 건설할 땅이 부족한 가운데, 규제 등으로 민간이 활용하지 못한 유휴 부지를 발굴해 공공주택을 짓기로 했습니다. 시는 토지주와 공공,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장기전세주택 7만호를 2026년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기존 장기전세주택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상생주택' 후보지 선별을 끝내고, 조례 제정 등 본격 공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